자연속에 살아 숨쉬는 참좋은 병원
연호요양병원 사회사업실에서는 입원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어려운 부분과 정서적인 문제를 완화하고 해결함으로써 내 집처럼 편안한 병원생활이 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 장기 입원 및 치료에 따른 스트레스
- 병원 생활 중 어려운 상황, 상담
- 입원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 진행
- 미술, 놀이, 원예 치료
- 이.미용 봉사 프로그램 (월1회)
- 명절 프로그램 진행, 등
- 인근 의료기관과 연계를 통한 환우의 건강과 병원의 활성화 유도
- 저소득층 노인의 재정적 문제해결을 위한 정보제공 및 연계
- 동사무소 및 관련기관 사회복지 담당자와의 연계 (저소득 노인 지원)
- 지역내에 유용한 인력을 모집하여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
- 모집분야 : 레크레이션
- 관련기간 및 자원봉사센터를 통한 홍보 및 연계
* 모집분야 : 레크레이션, 이.미용, 음악공연, 미술, 풍성체조 등 전문분야의 특기가 있는 봉사자
영양과에서는 환우들에게 건강회복을 위해 균형잡힌 식단으로 양질의 영양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우의 질환별에 따른 신선한 야채, 과일, 생선 및 육류 등 웰빙식을 현지 1일 직송 수급 받으며 현미와 잡곡밥으로 구성 운영하여 건강의 빠른 회복과 건강유지에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인간의 몸 구석구석 불이 없는 곳은 없다.
인체 내의 물은 순환을 반복하는데 입, 위장, 장, 간장과 심장, 혈액, 세포, 신장, 배설 등의 순서로 순환한다. 물은 우리 몸의 세포 형태를 유지하고 신진대사 작용을 높이며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영양소를 용해시키며, 이를 흡수운반해서 세포로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 체내에서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하며 혈액을 약알칼리성으로 유지시키고 체내의 열을 발산시켜 체온 조절을 하는 등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일들을 하고 있다. 따라서 인체 내로 물이 들어가 몸 밖으로 배설될 때까지 얼마나 그 역할을 잘 수행하느냐가 바로 건강과 직결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물을 마심으로써 어떤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 우선 물은 몸 속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해독작용을 한다. 물을 마심으로써 증가한 혈액의 양과 깨끗한 혈류가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쉽게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 혈전을 예방한다.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농축되어 혈전이 생기기 쉬운데, 혈전은 뇌경색과 심장질환의 원인이 된다. 나이가 들면 혈전이 생기기 쉬운데 물을 많이 마시면 이를 예방할 수 있다. 세 번째로 땀을 통한 체온 조절과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요즘처럼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건조한 기후일수록 충분히 물을 마서야 체온을 조절해주고 뇌졸중을 예방하며 피부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그 밖에 신장결석뿐 아니라 방광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건강해지기 위해 물을 마시는 방법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건 식사 직전이나 직후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다. 이때 물을 마시면 위 속의 소화효소나 위산, 침을 희석시켜 소화력이 떨어지고 신진대사에도 좋지 않으며 배에 가스가 차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1. 하루에 최소한 2월의 물을 수시로 마신다.
2. 식전 20~30분 전에 물을 마시고 식사 중에는 가능하면 물을 마시지 않는다.
3. 잠자기 전에는 커피, 차, 맥주를 마시지 않는다.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탈수가 나타날 수 있다.
4. 가능하면 미네랄이 살아 있는 물 정수된 깨끗한 물을 마신다.
5.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나 뇌경색,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불을 많이 마신다.
6. 나이가 들수록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이는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는 흐과가 있다.
7. 노인은 잠자기 전, 일어난 후, 목욕 전후에 반드시 한두 잔의 물을 마신다.
인간의 뇌에서는 멜라토닌이라는 수면 물질이 만들어지는데, 이 얼라토닌은 뇌 깊은 곳에서 분비되는 자연 호르몬으로 잠을 자는 시간에는 수치가 높지만 잠에서 깨기 시작할 때는 수치가 떨어진다.
즉 이 호르몬은 우리 몸을 순환하면서 잠이 오도록 유도하며 이 또한 생체리듬에 의한 것이다. 멜라토닌은 수면 중 망막에서 감지되는 어둠을 인식하는 신호를 시작으로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며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멜라토닌 분비량이 감소하던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소아의 경우는 백혈병, 여성의 경우에는 유방암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면시간과 사망률과의 관계를 조사한 미국의 한 결과에 따르면 7시간 전후가 사망률이 가장 낮고 수면시간이 짧거나 긴 사람 모두 사망률이 높다고 한다. 즉, 길지도 짧지도 않은 수면시간이 건강에 좋다는 것이다. 또 불면증과 사망률과의 관계에 관한 한 연구 조사에 의하면 잠을 4시간 이하로 지나치게 적게 자거나 10시간 이상으로 지나치게 많이 자는 사람은 7-8시간 자는 사람에 비해서 1.5-2배 정도 높은 사망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 저녁은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가볍게 한다. 저녁에는 기쁨기가 많은 음식이나 단백질이 많은 음식은 피한다. 또 카페인이 많은 음료수나 커피도 피하는 것이 좋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공복 상태에 있으면 더 잠이 안 오르도 적당히 위를 채우는 것이 좋은데, 우유나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조금씩 먹는 것이 좋다.
2. 침실은 어둡고 조용하며 적정 온도를 유지한다. 편안하게 죽민을 취하기 위해서는 침실은 조용하고 어두우며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신경이 예민한 사람은 소음에 의해서 수면을 방해받을 수 있으므로 침실은 되도록 소음이 들리지 않는 조용한 분위기로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된다.
3. 미지근한 물에 가볍게 샤워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단, 너무 뜨거운 물에 목욕하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미지근한 물에서 가볍게 샤워하는 정도로 끝낸다. 그러면 몸도 마음도 긴장이 풀리고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육체적으론도 편안해져 안락한 수면에 빠져들 수 있다.
4.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많은 침구류가 적당하다 요와 이별은 너무 두껍지도 너무 좋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의 것이 좋으며, 특히 이불은 너무 무겁지 않은 가벼운 것으로 골라야 부담스럽지 않다. 잠자는 자세도 불편할 뿐 아니라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베개의 높이도 너무 높거나 낮은 것은 좋지 않다. 베개를 베었을 때 고개가 꺾이듯 올라가거나 아래로 쏠리는 높이는 좋지 않다. 베개를 넘었을 때 고개가 몸과 일직선이 되는 높이가 적당하다.
긍적정인 말과 생각이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좋다.
'말 한마디어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말의 중요성을 강조한 속담이다. 말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모든 인간관계에서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실로 엄청난 위력을 발할 때가 있다. 실제로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경우 의사의 말 한마디에 희망을 갖기도 하고 철망에 빠져서 병이 더 악화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실제 가짜 약을 지어주고 이 약을 먹으면 낫는다고 거짓말을 한 결과 환자는 그 약을 먹으면 병이 완치되리라는 희망을 갖고 약을 먹은 결과 병이 나았다는 말도 있는데, 이를 의학적인 관점에서 푼다면 '플라보시 효과 즉 '위약효과'라고 한다. 정신과 신경, 호르몬계와 면역계는 상호작용을 한다. 즉 생각과 마음이 호르몬과 면역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의학이 발달하기 이전 주술사가 질병을 치료하던 시대가 있었다. 주술의 치료 효과는 바로 주술사의 말의 힘에서 나온 것인데, 환자는 주술사의 말 한마디어 절대적으로 의지하여 병을 치료하는 경험을 하곤 했다. 말의 힘을 얻기 위해서는 우선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긍정적인 말을 하는 것이 긍요하다. 의사나 치료사의 긍정적인 말 한마디에 힘을 얻는 것도 좋지만 자기 스스로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말과 생각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리고 마인드 컨트폴을 갖는 것도 건강과 치료에 매우 중요하다. “나는 건강해질 수 있어” “나는 건강한 사람이야"라는 식의 자기 체면은 건강 유지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흙이 뿜어내는 신비의 원적외선.
신토불이(身土不二)라는 말이 있다. 사람과 흙은 하나라는 뜻으로 육체적 정신적 건강 외에도 생명의 기원을 뜻하는 가장 동양적인 표현이기도 하다. 이런 생각의 바탕은 서양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서양의 정신적 중심인 성경에 최초의 인간인 아담을 흙으로 만들었으니 사람이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리라 했다. 이렇듯 동서양의 근본 바탕이 흙으로 일치되는 것은 그만큼 흙이 중요하다는 것을 뜻한다. 흙에서 나오는 열은 일반 물질의 열보다 인체 내에 깊숙이 침투한다. 이러한 흙의 원적외선을 생활에 이용한 실례로 고구마를 구울 때 흙을 바르고 불 속에 넣으면 타지 않고 속까지 맛있게 익지만 흙을 바르지 않고 불 속에 넣으먼 같은 타고 속은 익지 않는다. 또 다른 예로, 채소를 시멘트나 플라스틱 위에 2-3시간만 놓아도 시들시들해지지만 흙으로 만들어진 초가집 부엌 바닥에 놓아두면 2 3일을 두어도 시들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흙에서 생명을 소생시키는 원적외선이 나오기 때문이다.
우리 땅의 흙은 어떠한 흙인가?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흙이다. 이는 우리 땅에서 나는 흙의 우수성을 단번에 증명하는 것으로, 우리 담에서 나는 황토는 더욱 그 우수성이 다방면에서 입증되기도 했다. 생활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흙집, 흙으로 빚은 뚝배기, 항아리 등은 물론이고 우리 토양에서 배양된 다양한 농작물 역시 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것이 바로 양질의 흙 때문이다
우리 조상들의 지혜로운 흙 문화
우리 조상들은 초가집 (토담집)을 짓고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흙으로 만든 구들방에서 생활했다. 때문에 하루종일 힘든 농사일에 지친 몸도, 흐린 날이나 장마에 부겁고 결린 몸도 흙 온돌방에서 땀 흘리고 나면 아침에 거뜬히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이다. 그 신비의 비결은 바로 따뜻한 온돌방 아랫목 흙에서 나오는 원적외선 때문이었다. 흙벽으로 싸인 초가집의 지붕과 벽도 햇볕을 받아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방안 가득한 원적외선 름에서 생활하였기에 목욕 한번 제대로 못하고 항생제 없이도 큰 병을 모르고 살았던 것이다. 어디 그 뿐인가. 항아리를 땅속에 묻어 겨울 내내 즐기는 신선한 김치의 맛, 돌도 눌러서 싱싱함을 유지하는 동치미의 맛 젖을 넣은 항아리에 보관하여 잘 익혀진 흥시, 장맛을 더해주는 뚝배기 등의 비밀, 배가 아플 때 따끈한 기왓장을 배 위에 올려 놓거나 진흙 한증막에 의한 질병치료 등 이 모두가 바로 원적외선의 이용인 것이다. 흙을 통한 열은 일반 열보다도 80배나 더 깊숙이 그 대상에게 침투되는데, 그 이유는 열이 흙을 통과하면서 원적외선을 방출하기 때문이다. 실례로 고층 아파트에 사는 사람이 저층에 사는 사람들보다 병의 발병률이 높다는 것도 이제는 잘 알려진 사실이다. 주거 환경이 5층 이상인 공간은 땅의 기운, 즉 지기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므로 신체의 균형을 잃어 각종 질병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자세가 바르면 좋은 호흡을 할 수 있다.
자세가 나쁘면 호흡기 질환이나 심장병, 요통 등에 훨씬 잘 걸린다. 좋은 자세란 똑바로 섰을 때 머리의 정수리와 내려뜨린 손의 가운뎃손가락. 그리고 밭의 복숭아뼈가 수직이 되는 자세을 말한다. 반면 나쁜 자세는 평스 많거나 서 있을 때 등이 굽은 자세도, 이런 자세는 호흡기병을 일으키기 신고 요통이 생기는가 하면 위가 나쁜 경우도 많다. 심호흡을 하기도 하며 일시적으로 호흡을 멈출 수도 있어서 어느 정도 자신의 의지에 따라 조절할 수도 있다. 호흡을 할 때는 우선 코와 입으로 공기를 들이마신다. 다음으로 들이킨 공기를 적당한 온도로 조절하여 기관지나 폐를 보호하는데, 이때 공기에 섞여 들어오는 먼지를 코털, 점막에서 걸러내는 작용을 한다. 즉, 코는 온도조절과 정화작업을 통해 바깥 공기를 처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때문에 알래르기성 비염이나 축농증 등 코의 질병에 걸리면 신선한 공기를 마시지 못하게 된다. 자연 속에 가득한 음이온 공기를 호흡하자 음이온이 많은 공기가 건강에 유익하다. 햇빛에 노출된 신선한 공기는 그 일부가 이온화되는데, 이때 산소 분자는 음극이 되고 이산화탄스 분자는 양극이 된다. 신선한 공기는 음이온과 양이온을 약 4:5의 비율로 포함한 상태로, 밀폐된 공간에서나 환기가 질되지 않는 중앙집중식 통풍시설물 내에서는 양이온이 증가하게 되며, 이에 따라 두통, 현기증 또는 피로감을 쉬느끼게 된다.
TV 앞, 컴퓨터 앞, 냉장고, 에어컨과 같은 가전제품, 철제 구조물로 된 건물내부, 합성수지 제품과 화학섬유로 만든 옷. 자동차 내부, 공기 오염이 심한 곳, 비 오기 직전의 공기 등.
나무가 울창한 숲속, 폭포수 옆. 휴양지, 샤워 물줄기, 바닷가, 분수
1. 매일 규칙적인 적당한 운동과 심호흡을 한다. 특히 복식 호흡이 몸에 익숙해지도록 한다.
2. 집안이나 일터 등을 주기적으로 환기시킨다. 특히 겨울철에도 바깥의 신선한 공기를 자주 교체해준다.
3. 취침시에도 환기에 주의한다. 너무 밀폐된 공간보다는 적당한 공기의 흐름이 있는 것이 좋다.
4. 가능하면 미네랄이 살아 있는 물 정수된 깨끗한 물을 마신다.
5. 난방시설을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점검하여 일산화탄소 중독을 예방한다.
6. 인구 밀집 지역이나 공기 오염 지역에 가는 것을 피하고 나무가 있는 숲속이나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자주 간다.
“물리치료사는 온열치료, 전기치료, 광선치로, 수치료, 기계 및 기구치료, 마사지, 기능훈련, 신체교정운동 및 재활훈련과 이에 필요한 기기, 약품의 사용, 관리 기타 물리요법적 치료업무에 종사한다."고 법률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수술 및 화학요법(약물요법)이 아닌 전기, 광선, 물, 공기, 쓰리 및 운동요법과 각종 기구 및 기계 등 물리적인 소재를 이용하여 이를 치료목적으로 개발하여 환자에게 적용함으로써 환자의 고통을 경감시키고, 나아가 기능을 회복시켜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물리적인 치료법을 물리치료라 한다.
말초신경병변, 뇌손상, 척추손상, 신경마비, 말초신경손상 등
골의 기형치료, 관절염, 염좌(범), 연부조직손상, 근육의 질병, 절단환자 치료
뇌성마비, 소아마비, 선천성기형의 교정
수술전후 호흡운동, 심장 및 폐질환의 호흡운동 등
각종 운동선수의 특성에 따라 상해예방 및 치료
-표층열 치료 : (Hot-Pack, Infra-Red, Paraffin)
-심층일 치료 - (Ultra-Sound)
-표층열 치료 :전기 치료 : (ICT, TENS, SSPEST
-견인 치료
-운동 치료
일반적으로 물리치료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및 재활의학과 영역의 환자만을 치료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물리치료는 소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치과 등 전 의료 분야에 걸쳐 포괄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골절 후 운동장애 및 기능장애, 관절염, 염좌, 테니스엘보우, 오십견, 척추측만증, 골반 및 척추변형, 자세 교정, 스포츠손상, 관절 및 인대손상, 퇴행성질환
신경마비, 편마비(중풍), 말초신경장애, 좌골신경통, 신경통,추간판탈출증(경추, 요추) 기타 각종 신경질환
소아마비, 뇌성마비, 뇌 및 척추손상 후유증, 절단 후 일상생활 동작운동 기능장애, 근위축, 기타 재활에 필요한 물리치료, 기타 영역 연부조직손상, 타박상, 근좌상, 근염, 근육통 등)인다. 산전, 산후조리, 스포츠 손상 등
통증이란 외상으로부터 우리의 몸이 심하게 손상 받을 수 있는 상황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 받을 수 있게 하며, 우리 몸에 질병이 생겼을 경우 그 병이 심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신체에 신호를 보내 우리 몸을 보호하는 꼭 필요한 증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역할을 끝 내고 나서도 지속적으로 남는 필요 없는 통증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통증 그 자체가 우리 몸의 균형을 깨뜨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한 통증을 제거하는 학문이 통증 클리닉입니다. 미국에서는 1950년경부터 시작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73년도부터 도입되어 진료하고 있습니다. 의학의 발달에 따라서 대부분의 질병은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인은 질병의 치료와 더불어 치료의 과정에서도 통증으로부터의 해방과 정신적인 안정도 원하고 있습니다. 즉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로의 주된 방법은 신경블록이며 시설에 따라서는 약물요법과 이학요법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주된 치료방법은 물리치료와 영상장치를 이용하며, 원인을 일으키는 신경을 찾아냅니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더라도 정확한 위치를 알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찾아낸 부위에 국소마취를 한 후 영상을 보며 미세한 신경차단 바늘을(통증을 적게 하기위하여) 사용합니다. 흥분되어 있는 신경에는 그곳에 직접 소염제를 넣어서 신경의 흥분을 가라 앉혀줍니다. 염증(조직 손상에 의한)이 있으면 직접 세척하여 줍니다. 자주 재발하면 열응고 (전자)치료를 합니다. 질병에 따라 압박, 또는 냉각시켜 주기도 합니다. 통증을 전달시키는 신경만을 선택하여 통증전달을 차단하여 주고 근육경련과 혈관의 수축을 막아주고 산소 결핍을 막아서 통증을 회복시킵니다.
전자파(방송이나 통신에 이용되는 전자파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X-선, 우주선등) 초음파, 방사성 동위원소(말과, 베타다. 감마선) 등이 넓은 의미에서의 방사선에 포함된다. 그러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사선이란 말은 전리현상을 일으켜 인체에 해를 줄 수 있는 X-선, 방사성 동위원소. 우주선 등 전리방사선만을 말한다. 전리현상 이란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일부의 원소에서 외과 전자를 분리시켜 이온을 만드는 현상이다. 전자제품, 의료기 등 문명의 산물에서 발생되는 방사선을 인공방사선, 태양이나 흙, 식품 또는 공기에서 받게 되는 방사선을 자연방사선이라고 한다.
인체는 방사선이 통과할 때 방사선 에너지를 흡수하여 전리 현상이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인체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물 중 일부가 분해되고 이때 생성되는 유리산소가 세포의 분열에 관계하는 염색체의 DNA를 변형시킴으로서 변화가 생긴다. 방사선의 영향은 급성과 만성 신체적과 유전적 확률적 영향 등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으며 급성 영향은 한번에 다량의 방사선을 받게 되는 원폭 이나 원자로에서만 가능하고 유전적 영향 역시 자연발생적 변화에 비해 통계적으로 너무 빈도가 낮아 고려할 필요가 없다.
암 발생을 제의한 변화는 거의 확정적인 변화로 대거 발단 선량이 있다. 임신기간에 따라 영향의 종류가 다르며 발단선랑 이상을 받는 경우 수태 후 9일 이내에는 티아가 사망하고 각종 장기가 형성되는 8주까지는 장기의 기형이 일어날 수 있고 그 이후에는 지능이 저하된다. 대게 25주 이상에서는 방사선이 태아의 성장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발단 선량은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게 흉부 X-선을 한번에 500장 촬영하는 정도(0.05GY)로 추정하고 있어 일반적인 진단용 방사선 검사를 이유로 임신중절 하는 것은 옳지 않다.
흉부 X-선 사진은 심장, 폐, 기관지, 종격동의 상태에 관해서 상당히 많은 양의 정보를 줄 수 있으며 한 장의 사진으로 폐렴, 폐결핵, 폐암의 진단이 가능하며, 년에 한번 씩 촬영하면 질병의 조기진단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고, 또한 신속하게 검사결과를 알 수 있어 효과적으로 환자에 대한 치료계획이 가능하다. 또한 단순 글 X-선 촬영도 외상을 입은 경우에 최우선적으로 골절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간편하고 저렴한 검사이다. 저희병원 방사선실에서는 철단 X-RAY 장비를 설치하여 환자의 질병에 대하여 조기진단과 전염병 감염여부 등 정확한 진단에 기여하고 있다.
